하남시가 옛 덕풍2동사무소 청사 부지에 도심 소공원ㆍ지하주차장을 조성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옛 덕풍2동사무소(덕풍동 산34-3) 일원 2천695㎡에 7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ㆍ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신축할 계획이다.
지하1층에는 68대 정도의 차량이 주차 가능한 주차장을 조성하며, 지상에는 시의 공공업무시설이 들어선다.
현재 기존 건축물ㆍ지장물의 철거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2월께 본격적인 시설공사에 착수해 내년 7월 완공 예정이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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