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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동백동,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일일찻집 개최

승인 2016-10-16 13:20
안영국 기자 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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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동 일일찻집
▲ 기흥구 동백동은 지난 13일 동백동주민센터 맞은편 하늘정원 라이브 카페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일일찻집을 개최했다.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은 주민센터 맞은편 하늘정원 라이브 카페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일일찻집을 개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새마을 부녀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부녀회에서 잔치국수, 어묵 등 먹거리를 판매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청소년 지도위원회, 어정자율방범대, 동백의용소방대, 동백어머니자율방범대 등 여러 단체들도 함께 참여했다. 부녀회 관계자는 “이번 수익금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강한수.안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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