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장, 중국 후저우시 뷰티타운 한국지사장 면담

▲ 뷰티타운 한국지사장 면담...
▲ 뷰티타운 한국지사장 면담...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13일 집무실에서 중국 절강성 후저우시 중국 뷰티타운 조아희 한국지사장과 면담하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곽 시장은 다음달초 중국 절강성 후저우시 뷰티타운 관계자들과 아모레 퍼시픽을 방문, 세부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중국 절강성 후저우시 뷰티타운은 지난해 8월 중국의 유일한 뷰티타운으로 지정돼 화장품생산을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를 융합하는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특히, 오는 2025년까지 뷰티타운 부지 990만㎡ 중 330만㎡ 규모로 중국기업 전용 구역, 한국기업 입주구역, 유럽기업 입주구역 등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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