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진로직업체험센터, 10월 2천명 청소년진로체험활동 진행

▲ 군포 297스튜디오-포토그래퍼 체험
▲ 군포 297스튜디오-포토그래퍼 체험

 

군포문화재단 군포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중·고생 2천여명을 대상으로 10월 ‘청소년 진로체험의 기적’을 운영했다.

 

‘청소년 진로체험의 기적’은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지역 내 직장을 찾아 실제 직업을 체험해보고,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직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청소년 진로체험의 기적’에는 군포시청을 비롯 한세대학교, 군포경찰서 및 소방서, 군포시시설관리공단 등 70여개 기관 및 기업들이 진로직업체험처를 제공, 청소년들이 꿈을 찾는데 큰 도움을 줬다.

▲ 군포 헤어프레소-미용사체험

학교단위로 진로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실제 직업현장에서 일하는 직업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끼고, 직접 업무를 체험해보기도 하면서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그려나갔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을 위해 진로직업체험처로 적극 협조해 주신 관계 기관 및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미래를 그려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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