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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 어머니 자율방범대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

안성경찰서(서장 김종식)는 최근 범죄예방과 민ㆍ경 협력치안 활성화에 이바지한 어머니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서 내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종식 서장을 비롯한 지구대ㆍ파출소장, 9개 지역 어머니 자율방범대원이 참석했다. 이날 서는 죽산면 어머니 자율방범대장인 나혜아 씨(55) 등 9명에 대해 봉사활동과 범죄예방에 남다른 공을 세운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어 김 서장은 수상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ㆍ경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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