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석환 서울본부세관장, 안양세관 초도순시

▲ 노석환서울본부세관장 순시

노석환 서울본부세관장은 14일과 18일 양일간 안양세관 및 구로세관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일선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노 세관장은 “안양세관은 항만과 같은 기능을 발휘하는 내륙컨테이너기지(의왕 ICD)에 위치한 물류 중심의 내륙지 세관으로 소비재와 원자재 및 첨단 IT 제품 등 원스톱 통관절차를 수행하는 등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무역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FTA 활용도 제고와 지속적인 규제개혁으로 중소 수출ㆍ입 업체에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노 세관장은 이어 세관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관세행정 발전과 직원의 애로사항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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