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관내 26개 기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기업협의체’로부터 2천구좌를 기부받았다.
협의체는 지난 15일 열린 개미천사 나눔페스티벌에서 시에 2천구좌를 기부했다. 지난 6월 발족한 자원봉사 기업협의체는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봉사를 위해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기업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기 위해 결성됐다.
협의체 관계자는 “기업이 지역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함께 공유해 나가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했다.”며 “사회공헌 차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강한수.안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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