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서장 김종식)가 경찰의 날을 맞아 홀로 사는 노인을 초청, 지역 주민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는 지난 24일 김종식 서장, 금광파출소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71주년 경찰의 날 안성경찰서 자장면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서는 금광면 사흥리, 석암, 동막, 사간 등 3개 자연부락 노인 100여 명을 초청, 자장면과 탕수육을 제공하는 식사 봉사활동을 했다.
이와 함께 안매켜소 운동과 4대 악 근절, 보행자 사망사고 예방 활동 등 교통사고 사망 줄이기 운동도 함께 했다.
김종식 서장은 “경찰의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를 대신하니 즐거움이 2배가 된것 같다”며“관ㆍ민이 하나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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