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삼성희망드림-희망소리 합창페스티벌’이 아름다운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경기지부가 주관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합창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정서발달을 돕고자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 29일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열린 결선에는 경기지역 50개 아동센터가 참가, 서둔 지역아동센터 ‘내영혼바람되어’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수진동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의 ‘We go together’와 시온성 지역아동센터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가 나란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희망소리 합창페스티벌 외에도 ▲시설개선 ‘희망하우스’ ▲주말 방임아동 보호 및 치료 ‘희망토요일’ ▲학습 진로 멘토링 ‘희망클래스’ 등 ‘2016 희망드림(Dream)’ 프로그램의 사업비 총 15억1천만 원을 관련기관에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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