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안양지사 자문위원회가 지난 29일 자문위원들과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한 일환으로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판교 운중농원 야외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날 단합대회에서는 각계각층의 식견을 두루 갖춘 25여명의 오피니언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신문발전방향과 독자배가운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날 모임에는 ▲조용덕 한국평생교육중앙회 이사장 ▲송범호 안양시 중소기업 CEO 연합회장 ▲조남일 평촌감리교 관양교회 담임목사 ▲㈜문형국 에이스테크원 대표이사 ▲김사녀 경기여성 리더스 클럽 회장 ▲장인구 더베스트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 ▲김주탁 ㈜티제이텍 대표이사 ▲김유영 전 안양과천카네기 총동문회 회장 ▲김혜정 M&J엔터테이먼트 대표이사 ▲김낙겸 누렁소마루 대표 ▲이동찬 윌스기념병원 원장 ▲이재강 삼손종합정비㈜ 대표이사 ▲한도희 기업은행 지점장(경기테크노파크지점) ▲권찬호 ㈜부스타테크 대표이사 ▲이현호 ㈜호성건설 대표이사 등 많은 위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은 북한여군장교 출신인 조혜영 통일교육 전문강사가 안보교육에 대한 특별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족구와 피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품행사도 진행됐다.
조용덕 위원장은 “경기일보 안양지사 자문위원님들의 단합과 자문위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한 이날 자리에 많은 위원들이 참석하고 뜻을 함께해 감사하다”며 “향후에도 이같은 모임을 자주 만들어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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