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로부터 확보된 정부지원 특별교부세는 ▲동두천 중앙고 후문 앞 도로개설 사업(6억 원) ▲연천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중3-8호선 외1개 노선) 사업(5억 원) ▲연천 군남배수지 건설공사 사업(5억 원) 등 16억 원이 확보됐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의 예산부족으로 사업에 난항을 겪어왔던 학생과 시민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동두천 중앙고 후문 앞 도로개설 공사가 탄력을 받게 됐다.
또 두 사업 모두 사업비 부족으로 지체되어 왔던 연천군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중3-8호선, 소2-60호선) 및 연천군 군남배수지 건설공사 역시 사업추진에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김 의원은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지자체 예산부족으로 지연되었던 사업들이 탄력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보다 많은 정부예산을 끌어와 동두천·연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앞선 지난 7월 동두천 안흥마을 진입로 개설공사와 동양대 동두천캠퍼스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15억 원의 정부 특별교부세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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