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성태)는 지난 3일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현장 방문지인 여주 333 지방도 확·포장공사장을 찾아 추진현황 및 문제점을 점검했다.
이날 김 위원장을 비롯한 최종환 간사, 권영찬(새누리당)간사, 김규창(여주시) 도의원 등 10여 명은 여주시 중앙동과 가남읍을 잇는 333 지방도로 현장사무소를 방문해 박시현(동일건설 전무)현장소장으로부터 현황보고 등을 받았다.
현장을 함께 방문한 원경희 시장은 이들 건교위 의원들에게 “공사가 차질없이 내년 하반기에 완공될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라며“여주시에서 추진하는 경기도의 각종 지원사업의 예산이 조기에 안정적으로 확보될수 있도록 적극 도와 달라”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333 지방도로 현지방문에 이어 오후 일정으로 도로폭이 3미터 이하인 지방도로 여주시 점동면 처리~ 여주읍 우만 간, 천송동~신남리 간 345번도로, 여주시 멱곡동 허브랜드 진입도로 등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김규창 도의원은 “여주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여주지역 지방도로 확ㆍ포장 공사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 지난 3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도의원 10여 명이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지인 여주 333 지방도로 확ㆍ포장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사항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