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중앙회(회장 신용식)는 지난 3일 양주시를 방문, 이성호 시장에게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연탄 3천장과 초·중학생 전 과목 연간학습 수강권 50매를 전달했다.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중앙회는 멘토·멘티 1대1 결연운동인 사랑의 끈 연결운동 등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17일 형편이 어렵고 신체장애가 있는 청소년 8명에게 30만원씩 총 2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복지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로 가기 위해 범시민 실천운동인 감동365가 널리 퍼져 살기 좋은 양주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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