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는 제11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발생 등을 최소화하고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행한 ‘가평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역 내 13개 초등학교가 참가, 열띤 경쟁을 펼쳐 ‘쌓여가는 화재예방 높아지는 안전지수’ 주제로 안전수칙준수를 강조한 가평초등학교 박은서 학생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우수상은 ‘과열주의 불조심’의 주제를 표현한 대성초등학교 6년 박예주 학생, ‘순간의 실수가 행복을 빼앗는다’의 가평초등학교 1학년 정지예 학생 등이 받았다.
고광현 가평소방서 재난안전과장은 “지역사회 안전문화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포스터 공모전에 관심을 가진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에게 감사드린다”며 “최우수상을 받은 박은서 학생의 작품이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주관 공모전에서도 큰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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