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꿈빛나래 청소년문화의집 개관

▲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개관식 2

오산시는 지난 7일 아동청소년 시설 관계자, 차세대위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수련시설인 꿈빛나래 청소년문화의 집 개관식을 진행했다.

 

꿈빛나래 문화의 집은 국비 9억여원 등 총사업비 17억 5천만원을 들여 동사무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청소년수련시설로 개원했다.

 

건물은 지상 4층 연면적 1,079㎡로 책마루, 어울림터, 정보마당, 스포츠활동실, 진로·교육·문화체험실, 요리창작실, 동아리방, 노래쉼터, 다목적실, 사무실 등을 갖췄다.

 

꿈빛나래 문화의 집은 앞으로 청소년 참여위원회, 청소년동아리 지원, 자유 학기제 학교연계 프로그램,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문화행사, 지역사회 참여 활동, 방과 후 아카데미 등의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