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3년 연속 '부천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의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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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3년 연속 ‘부천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의료 후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순천향 부천병원은 2014-2015년 시즌부터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천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 1, 2군 홈경기에 응급구조사와 간호사, 구급차를 파견하는 의료 후원을 해왔다.

 

이를 통해 선수들의 부상뿐만 아니라 관람석 등 경기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시민들의 안전한 경기 관람을 돕고 있다.

 

순천향 부천병원은 부천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외에도 부천FC를 의료 후원하는 등,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이문성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부천을 연고지로 하는 부천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과 부천 FC 축구단의 의료 후원을 책임지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지역 스포츠 구단과의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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