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 낮에도 라이트 켜기 운동 캠페인 실시

▲ 이천경찰서가 이마트후레쉬센터 직원들과 함께 교통사고 줄이기 일환으로 3번국도 주요교차로인 이마트후레쉬센터 사거리에서 ‘낮에도 라이트켜기 운동’ 합동 캠페인 실시하고 있다.(사진=이천경찰서)
▲ 이천경찰서가 이마트후레쉬센터 직원들과 함께 교통사고 줄이기 일환으로 3번국도 주요교차로인 이마트후레쉬센터 사거리에서 ‘낮에도 라이트켜기 운동’ 합동 캠페인 실시하고 있다.(사진=이천경찰서)

이천경찰서(서장 신상석)는 10일 이마트후레쉬센터 직원들과 함께 교통사고 줄이기 일환으로 3번국도 주요교차로인 이마트후레쉬센터 사거리에서 ‘낮에도 라이트켜기 운동’ 합동 캠페인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존중과 배려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띠 매기, 주간 전조등·방향지시등 켜기를 통한 교통소통 확보를 목표로 안매켜소 운동을 일환으로 실시했다.

 

경찰서는 연말까지 낮에도 라이트켜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낮에도 라이트를 켰을 때, 최소 10m이상 위험을 먼저 인식하고 특히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의 차량 인식률을 2배이상 높여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는 등 교통사고가 19%가량 감소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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