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형탁, “넓적부리황새와 사랑에 빠졌다”…도라애몽 두고 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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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심형탁 넓적부리황새 사랑.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심형탁, 도라애몽 두고 넓적부리황새와 사랑에 빠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심형탁이 최근 넓적부리황새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고백했다.

심형탁은 "절친 이상우와 아프리카에 있는 넓적부리 황새를 보러가는 게 꿈이다"며, "넓적부리 황새는 살아있는 화석이다. 3년간 빠져있다"고 말했다.

넓적다리황새는 아프리카에 주로 서식하고 2m 크기로, 다른새와 비교하면 익룡급의 크기를 자랑한다고.

이에 김구라는 “도라애몽을 두고 외도하는 거냐”고 물자, 심형탁은 말을 잊지 못한 채 당황한 표정을 보여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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