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청사 유치 용인시민 추진위원회’ 공식 출범

‘경기도 신청사 유치 용인시민 추진위원회’는 최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로타리클럽ㆍ라이온스클럽ㆍ의정회ㆍ통장ㆍ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어 안영희 용인시 의정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도청사 이전 촉구 결의문을 낭독했다.

추진위는 결의문을 통해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무한한 확장성을 가지고 광교보다 4배나 큰 경찰대 부지가 도청사로 가장 적합하다”고 말했다. 정찬민 시장은 “옛 경찰대부지로 도청사 제안은 용인 시민만 위한 것이 아니고 1천300만 도민의 상생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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