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10부, 김영광 수애에 “사랑한다” 고백…근데 왜 찜찜하지?

무제-1 복사.jpg
▲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10부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10부는 사랑에 조심스러운 고난길(김영광)과 적극적인 홍나리(수애)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고난길은 미안하다며 뭔가를 털어놓으려 하지만, 나리는 뒤돌아서 버린다. 결국 난길은 “사랑한다, 앞으로 평생 이말을 못한다 해도 사랑할게”라고 고백하지만, 홍나리의 심경은 복잡해진다.

나리는 정남(김하균)이 주고 간 혼인무효소송 서류를 보며 마음이 착잡하기만 하다. 

난길의 편에 서자니 서류상 새 아버지와 딸 관계가 되고, 정남의 편에 서자니 다다금융에게 홍만두와 땅을 빼앗길 것만 같다. 

난길은 성규(노영국)가 사망했다는 정남의 말에 혼란스러워하는 나리를 진정시키는 한편, 성규를 찾기 위해 맛집방송 출연을 결심하는데...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10부는 오늘(22일)밤 10시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