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특별교금과 특별교부세 20여억원 배정, 김영우 의원 밝혀

포천 ‘추산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증축사업’, ‘포천시 방범용 CCTV 설치사업’, ‘신읍동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과 가평 ‘가평읍 개곡리 산261-1 일원 급경사지 정비사업’ 등에 정부 특별교부금과 특별교부세가 각각 배정됐다고 23일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이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추산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증축사업’은 올 하반기에 5억7천300만원, 내년에 8억6천100만원 등 총 14억3천400만원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이 배정돼 그 동안 각종 학교행사가 급식실에서 진행되는 등 어려움을 격었던 학생들에게 희소식이 되고있다.

 

또 ‘포천시 방범용 CCTV 설치사업’에는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 3억원이 배정돼 방범 취약지역에 생활방범용 CCTV를 설치하게 됐으며, ‘신읍동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도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 2억원이 배정돼 노후화 된 신읍동 하수관로의 긴급한 보수 공사에 투입할 수 있게 됐다.

 

‘가평읍 개곡리 산261-1 일원 급경사지 정비사업’에도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 7억원이 배정됐다.

김 의원은 “관련 기관들과의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지역 현안들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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