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 '우당탕탕 경찰서' 공연팀과 함께 아동학대예방 홍보 활동 전개

▲ 시민과 아동학대 예방캠페인

안양동안경찰서(서장 노규호)는 최근 안양감리교회에서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우당탕탕 경찰서’ 공연팀과 함께 아동학대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어린이 뮤지컬 ‘우당탕탕 경찰서’는 4대악의 유혹과 지진, 재난 등 위기의 순간마다 ‘우당탕탕 경찰서’ 서장이 나타나 어린이들에게 안전수칙을 알려주며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날 뮤지컬 공연에 앞서 안양동안서 유현주 경장과 신임 순경 9명은 공연장을 찾은 2천여 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4대악 근절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포돌이와 기념촬영 행사 등을 진행했다.

공연을 관람한 백주영씨(37ㆍ관양동)는 “유익한 내용의 뮤지컬 관람도 하고 실제 경찰관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어서 아이가 너무 좋아했다”며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우리 주변에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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