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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소재 ㈜진성건설에너지…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승인 2016-11-29 10:06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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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진성건설에너지 이웃돕기 성금 기탁

동두천시 소재한 변압기 재처리 업체인 ㈜진성건설에너지는 지난 28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동두천시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창수 대표는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많은 돈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주민들을 향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나눔의 미덕을 보여주어 고맙다“며 “나눔 문화가 이어져 훈훈한 사회가 되실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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