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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총동문회 후배사랑 장학금 전달

승인 2016-11-29 10:06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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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동문회

김포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신광식)가 후배들을 위해 모교에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재복 총장과 이춘재 부총장, 최준혁 기획실장을 비롯, 신광식 총동문회장, 강윤희 부회장, 박재남 이사 등이 참석했다.

 

신광식 총동문회장은 “모교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끼고 있으며 동문회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되어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며 “후배들이 졸업하고 사회인이 돼서 김포대학인으로서 함께 호흡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김재복 총장은 “모교의 경쟁력은 동문들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반면, 동문은 대학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공생관계에 있다”며, “동문들의 모교 사랑이 대학발전을 위한 좋은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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