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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 디자이너 팝스토어 오픈

승인 2016-11-29 11:50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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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내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GFCS) 제1기 입주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POP-UP 스토어가 다음 달 2~8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3층에서 오픈한다.

 

경기도 내 우수한 섬유소재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차기 유망디자이너 육성을 목표로 하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5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 20명의 디자이너가 입주해 활동하고 있다.

 

행사에는 여성복(강민정, 김영환, 김지영, 박은주, 백은경, 신효영, 이민희, 이정록), 아동복(박경운), 패션잡화(송애리), 악세서리(여은영) 디자이너가 참여한다.

 

특히 입점기념 할인으로 앤앤더클라우드 박은주 디자이너는 유명 연예인에게 협찬한 코트와 데님 팬츠, 아동복 라이크어스크리블 박경운 디자이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협찬한 의상을, 이어라사찬 백은경 디자이너는 한지를 활용한 섬유원단으로 개발한 의상으로 향균성이 뛰어나고 피부 친화력이 높은 의상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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