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가 사회기부사업 일환으로 지난 29일 학생회관 자주광장에서 ‘2016 사랑의 이웃돕기 김장나눔 봉사 사업’을 가졌다.
이 사업은 포천지역내 가정형편이 어렵고 소외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진대와 대진국제자원봉사단 등이 배추 등 김장김치 재료(300포기 상당)를 후원했으며, 김장김치를 전달할 50가구를 포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선정했다. 이와 함께 대진대는 1년 동안 진행했던 봉사활동에 대한 사진전도 함께 개최했다.
이면재 총장은 “대학의 기본 역할 중에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의 기능이 있다”며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작은 사랑의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지금 이시기에 필요한 인성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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