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최고의 유소년 축구클럽 꿈꾸는 ‘풋볼마스터아카데미’ 3일 OPEN

▲ 풋볼아카데미 전경사진

용인 지역 최고의 유소년 축구클럽 도약을 꿈꾸는 ‘풋볼마스터아카데미’가 오는 12월3일 문을 연다.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풋볼마스터아카테미는 727㎡ 규모의 실내 체육관을 갖춰 유소년들이 계절과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최신식 시설로 조성됐다.

 

‘축구의 시작과 모든 스킬이 완성 되는 곳’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풋볼마스터아카데미는 축구 기술향상은 물론 정신력 강화, 교우관계 개선 등 신체단련 및 인성교육을 통해 유소년들이 더 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참교육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풋볼마스터아카데미는 다른 클럽들과의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지도자들이 AFCㆍKFA B 이상의 라이센스를 취득,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높은 퀄리티의 프로그램을 겸비해 학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U-19 아시아학생대표와 U-20 국가대표를 거쳐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약했던 김재성 풋볼마스터아카데미 대표는 “어린 선수들이 축구를 이해하고 생각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기본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현재 용인아카데미와 광명아카데미를 통해 유소년 꿈나무를 육성중이다. 내년 평택아카데미를 오픈하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도자들이 교육정보를 공유하며 상생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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