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종이 인형극 공연

▲ 동동동 문화놀이터 (2)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문미진)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난달 30일 중앙도서관 다목적 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400여 명을 대상으로 ‘동(洞)동(童)동(動) 문화 놀이터’ 종이인형극 ‘빗물이 좋아!’ 공연을 개최했다.

 

문화가 있는 날 ‘동(洞)동(童)동(動) 문화 놀이터’ 사업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국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누릴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공연, 전시 등의 무료 관람 혜택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공연은 문화예술단체의 찾아가는 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새로운 형태의 Paper Art 인형극을 접해보고 친구들의 소중함과 물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참석한 영유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문미진 센터장은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영유아들이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하고 꿈을 키우며 올바른 인성 함양과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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