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박물관이 12월 한 달 동안 문화상품권으로 입장료(5천 원)를 내면 40% 깎아주고, 코스프레(만화캐릭터 분장) 옷을 입은 관람객은 입장료를 면제해준다.
오는 24∼25일 눈이 내리면 입장료의 반을 할인해준다. 박물관 내 겨울 포토존에서 산타 코스프레 의상과 소품 등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박물관 초대권을 지급한다. 매주 토요일에는 카툰 연하엽서 그리기와 가족만의 만화 달력 만들기 행사 등도 펼쳐진다.
이와 함께 한국만화영상원은 내년 닭의 해를 맞아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복주머니에 색을 칠하고 소원을 적는 복주머니 그리기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만화박물관 홈페이지(www.komacon.kr/comicsmuseum)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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