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시정소식지 2년 연속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 1202 [홍보기획과] 남양주 시정소식지 2년 연속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사진2

남양주시는 매월 발행하는 시정소식지 ‘쾌한도시’가 지난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외부유관단체장 부문을 수상했다.

 

‘쾌한도시’의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은 2015년에 이은 2회 연속 수상으로써 올해 국제비즈니스대상 2개 부문 수상에 이어 다시 한번 그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시는 쾌한도시를 통해 딱딱한 시정 소개 홍보보다 남양주를 누리고 즐기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중점을 두고, 시민들의 행복을 담아낸 부분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자평했다.

 

쾌한도시는 남양주 관내 도서관, 읍면동, 주요 관광지 등에 비치돼 있으며, 올해부터는 남양주시 내 미용실, 경로당 등에도 배송되고 있다. 내년부터는 병ㆍ의원 등 배송대상지를 확대해 남양주 어디에서나 손쉽게 접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아울러 ‘쾌한도시 모바일 채널’(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쾌한도시’로 검색)을 운영하고 있어 책자를 받아 보지 못해도 스마트폰을 통해 손안의 쾌한도시를 즐길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2020, 100만 명품자족도시 남양주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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