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지역 교육공동체와 학력신장 방안 논의

▲ 보도자료(3)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교육지원청 제3회의실에서 오세창 동두천시장, 장영미 시의장 및 시의원, 시민단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학교장, 학부모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교육주민참여협의회’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 교육공동체와의 협력을 통한 학력신장 방안’을 주제로 마련된 이날 협의회는 동두천 기초학력 실태와 동두천양주 경기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에 대한 성과 분석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안전한 학습 환경을 조성키 위한 다양한 방안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시와 교육지원청은 물론 지역사회 많은 분야의 구성원들과 함께 소통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여는 행복한 동두천교육이 되도록 힘쓸 것을 다짐했다.

 

임완택 교육장은 “모든 지역사회 교육공동체가 교육발전 방안을 모색해 새로운 교육도시로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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