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에게 전달받은 연탄은 300장씩 총 100가구에, 난방등유는 200리터씩 총 48가구의 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게 된다.
특히 김주탁 본부장과 재단 임원진은 군청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 28명과 함께 300장씩 총 600장의 연탄을 가평읍 일원 홀로사는 노인 가정을 방문, 직접 전달했다.
김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모아 연탄과 난방유를 전달하게 됐다”며 “추위로 고생할 이웃들이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산조용기 자선재단은 아름다운 사회통합과 참다운 복지사회를 위해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가까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부터 사랑과 행복을 나누기위해 설립되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경제적, 의료적, 법률적 지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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