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과 노니는 어린이는 어린이들에게 효, 인성 등의 다양한 예절교육을 통해 긍정적인 사고를 키우고 올바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선 도서관 이용안내 및 예절관련 그림책 소개에 이어 동두천문화원 부설 김인순 예절원장이 진행한 기본 인사법과 어린이가 지켜야 할 5개 덕목(입다물기, 단추채우기, 허리 펴기, 공수하기, 두발모으기)을 직접 실습하고 바른 마음가짐으로 다식, 다도를 체험하는 흥미로운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 강사는 “예절은 한 번에 익혀지는 것이 아닌 처음에는 혼자 하는 것이 어색하겠지만 꾸준히 실행해서 습관으로 만들면 언젠가는 서로 존중하는 사회가 될 것이다.”며 예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는 13일과 15일에는 지행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예절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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