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지회장 양순종)에서는 최근 동두천시청 앞에서 범시민을 대상으로 동절기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양순종 지회장, 윤광회 시협의회장, 박순호 시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8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현수막을 들고 동절기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시민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양순종 지회장은 ‘추운 겨울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고 전기를 아끼며 동두천시민 모두가 건강한 겨울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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