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 콘테스트 개최

▲ 민원행정콘테스트

오산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6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 콘테스트는 민원제도, 민원서비스, 민원실운영 등의 민원행정 분야에서 오산 시만의 특징적 우수사례를 발굴·선발해 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날 발표에는 5건의 우수사례를 놓고 경진대회를 펼쳤으며 최우수 사례로는 선정된 정보통신과의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안전체험운영’이 선정됐다.

 

또 우수로는 징수과의 ‘세외수입 체납내역 통합 알림 서비스’가 선정됐으며, 이밖에 민원인을 위한 ‘개발행위허가 복합민원 행정서비스 개선’,‘중증장애인 택시요금 50% 할인카드지원’, ‘공원 내 페티켓 정착 캠페인’ 등 효율적인 민원행정 개선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시는 이날 발표된 사례를 2017년 경기도와 행자부의 민원행정 개선사례에도 제출할 예정이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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