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하남시의회 의원(새누리당)이 ‘아시아 문예대상’ 의정공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지난 18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 문예대상 시상식에서 의정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시의원 이전 시절 예술인으로 활동하면서 관내 아동센터 토요교실 재능기부와 장애인의 날 재능기부, 행복나눔공연 무료 출연 등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재능 및 나눔봉사 등을 펼쳐왔다.
또 시의원으로서 ‘하남시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대표발의 등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의원은 “예술인이자 시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상까지 받게돼기쁘다”며 “더욱 노력해 문화예술을 통해 더 풍요롭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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