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만 도의원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

▲ 박재만 도의원
▲ 사진 왼쪽이 박재만 도의원
박재만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양주2)이 도의회 종무식에서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은 본회의 출석률과 안건표결 참여 우수의원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박재만 도의원은 올해 4월 보궐선거로 당선된 이후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보궐선거로 당선된 초선 도의원이 당선된 해에 표창을 수상한 것은 도의회 사례에 비추어 볼 때 상당히 이례적인 경우로 많은 축하와 격려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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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만 도의원은 올해 치러진 도의원 보궐선거 당시 공약사항으로 내세운 본회 출석률 100%를 달성해 밥값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킨 결과다.

 

박 의원은 당선 이후 제312회 임시회부터 제315회 정례회까지 13일간의 본회의에 모두 참석해 100% 출석률을 보였고 처리안건 179건 중 176건의 표결에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다. 

특히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상임위(도시환경위)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올해 행정감사 중에는 저소득층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에 소홀함이 없어야 함을 지적하고 취약계층 주택에너지 효율개선사업인 햇살하우징사업 확대를 강조하며 저소득층의 주거복지 확대에 앞장섰다.

또 포천화력발전소의 불합리한 선정과정과 환경오염문제를 세부적으로 날카롭게 지적해 동료의원들의 적극적인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박재만 도의원은 “의원으로서의 본분에 충실한 결과로 주변에서 고생했다고 많은 격려를 주시지만 오히려 너무나도 행복한 의정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해 도민들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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