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16년 아름다운 문화센터 수료식 및 평생학습동아리 발표ㆍ전시회’를 연다.
행사는 한해 동안 아름다운 문화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수강생들의 수료증 수여, 우수강사 표창과 함께 수강생 및 평생학습동아리 공연발표회, 체험프로그램, 작품 전시회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발표회에는 바이올린 수강생 등 7개 팀, 평생학습동아리 청춘하모(하모니카동아리) 등 4개 팀이 공연을 선보인다. 체험 프로그램은 복주머니, 복조리 만들기(놀이공동체 도담도담), 그림책 주인공 되어보기(꿈꾸는 애벌레), 황토호박만들기(예술야학 토플레이), 북아트, 책만들기(책 읽는 엄마) 등으로 구성됐다.
작품 전시회에선 규방ㆍ섬유공예 수강생 등 6개 팀, 평생학습동아리 책 읽는 엄마 등 7개 팀이 한해 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만든 작품들을 선보인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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