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문화재단, ‘화성시 생활문화센터 개관 의견 나눔 세미나’ 개최

▲ 화성시생활문화센터-세미나

화성시 문화재단이 21일 오전 11시 향남 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 2층에서 ‘화성시 생활문화센터 개관 의견 나눔 세미나’를 개최한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내년 3월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생활문화센터의 사업취지와 내용을 전달하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세미나 종료 후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센터 프로그램 중 오픈 키친과 목공방 등을 미리 체험해 볼 기회도 제공된다.

화성시 생활문화센터는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990㎡ 규모로 조성됐으며 커뮤니티ㆍ카페, 세미나실 및 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 권영후 화성시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화성시 생활문화센터 개관을 통해 화성시민의 문화가 있는 삶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여승구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