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최고의 청소년 활동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최우수 자연권 청소년수련시설 7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한 청소년 관련 기관은 김포시ㆍ경기도ㆍ영산ㆍ평택시무봉산ㆍ한마음청소년수련원, 경기도청소년야영장, 청소년수련마을 보람원 등이며 올 1월 제1회 자연권 수련시설 프로그램 교류활동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업무협약 기관들은 전국 최우수 시설로서 각각의 기관 특성과 전문성을 극대화시켜 자연권 수련시설 중 손꼽히는 특화시설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춘하 김포시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협약이 자연권 청소년수련시설들의 상생의 길을 모색, 자연권 특성에 맞는 수련시스템(지도사 교육, 정보교류, 홍보, 경영수입 등)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으로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들 7개 기관은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과 푸른 성장에 이바지하기 위해 내년 2월 6일~8일까지 2박3일간 제2회 자연권 수련시설 프로그램 교류활동(신규프로그램 개발, 지도사 역량강화, 사고사례 전파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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