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화원은 26일 오전 시청 민원실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오른쪽)을 비롯해 시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희망의 엽서’ 보내기운동을 펼쳤다.
오산문화원은 이날 희망의 엽서와 함께 우체통과 우표, 필기구 등을 준비해 시민들이 엽서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오산문화원은 새해 1월 1일 독산성에서 열리는 해맞이 행사장에도 엽서와 우체통 등을 준비하고 희망의 엽서를 받을 예정이다. 이처럼 모은 엽서는 내년 1월 중으로 배달된다.
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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