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양주점은 지난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드림스타트에 아동간식을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롯데마트 전 직원이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지난 2014년에도 지역아동센터에 수영복과 도서를 기증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보이지 않게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재남 롯데마트 지점장은 “이번 나눔으로 아동에게 작은 행복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다면 큰 보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아동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나눔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물품은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전달돼 양주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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