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익 의장은 봉사와 희생의 정신을 기본이념으로 가평청년회의소가 30여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오면서 회원 권익 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한 청년 주역들의 건전한 정신과 진취적인 기상과 노고를 치하했다.
고장익 의장은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대만 금산 JC 회원들에게 ‘양국의 청년들이 연합하여 항상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서로 격려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만 금산 JC 왕민회장은 “가평군의회를 방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간한다”며 “추후 일정을 조율해 대만에서도 함께 시간을 보내길 희망하고 양국청년회의소의 보다 힘찬 도약을 위해 가치 있는 청년 활동을 끊임없이 펼쳐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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