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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청 27일 양주교육주민참여협의회 개최

승인 2016-12-28 20:26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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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의회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양주교육주민참여협의회를 열고 지역 교육공동체와의 협력을 통한 학력신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임완택 교육장, 오현숙 양주 부시장을 비롯 박길서 시의회의장, 도의원, 양주문화원 등 민간단체 대표, 학교장, 학부모 대표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논의를 펼쳤다.

 

임완택 교육장은 기조발언을 통해 양주지역의 교육 현황과 기초학력에 대해 설명하고 동두천양주 경기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현황 등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별로 유기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기초학력 및 기초학습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인근 지역의 우수한 사례를 벤치마킹해 지역에 맞는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도록 의견을 모았다.

 

임완택 교육장은 “양주지역의 교육공동체가 협력을 통해 내실 있는 교육발전 방안을 모색해 행복한 교육도시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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