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백운밸리AMC㈜ 임ㆍ직원이 ‘나눔사랑 사회공헌’으로 소외된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다.
임ㆍ직원들은 지난달 30일 학의마을 마리아의 집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이보다 앞서 지난달 22일에는 청계 사회복지회관에 어르신 장갑 300여 개를 전달했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불우학생에게 진학의 기회를 주기 위해 명륜보육원에 인재육성장학금을 맡겼다.
지난달 20일에는 청계동 주민센터에 쌀 10kg 50포대와 라면 50상자를 전달했고 청계동 관내 학의천 환경 가꾸기, 연말연시 불우이웃 성금 기탁, 관내 우수모범학생에 성금 및 성품 전달 등 자발적인 성금전달과 배식봉사, 환경 가꾸기 등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나성주 의왕백운밸리AMC 대표는 “봉사활동 등 소외된 계층과 함께하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며 “임ㆍ직원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배려와 나눔의 정신이 널리 전파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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