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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운 안양시장, 올해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 전달

승인 2017-01-11 18:13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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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십자특별회비 전달식

이필운 안양시장이 올해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안양시는 11일 오전 이필운 시장이 호계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중앙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열린 적십자봉사회안양지구협의회 총회에 참석, 유성렬 사무처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로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적십자사는 이재민 구호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등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많은 역할을 해왔다”며 “나눔을 실천하는데 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모금활동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3월까지 적십자 회비 모금활동을 진행 중이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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