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에게 양말세트 전달

▲ 3-2.보산동 새마을부녀회 양말세트 전달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곽춘분)는 설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8가구를 선정ㆍ방문해 양말 각 1세트씩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부녀회는 추위와 생계 걱정에 어렵게 생활하는 홀몸노인 등의 소외계층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이 꼭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했다.

 

곽춘분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과 활력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올 한해는 소외계층 지원사업의 새로운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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