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가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2017 진로체험페스티벌’에 참가해 김포시만의 특색 있는 진로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2017 진로체험 페스티벌은 교류마당, 체험마당, 창업경진마당으로 영역이 나뉘어 운영됐다.
홍 행사는 자유학년제 지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사업지원이 우수사례로 선정된 재단을 비롯, 전국에 있는 시ㆍ군 진로체험지원센터중 8개의 센터가 한자리에 참여해 진로체험프로그램과 관련된 정보를 나누고 다양한 이슈를 함께 나눌 수 있었던 진로축제의 장이었다.
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청소년의 니즈를 반영, 학교로 찾아가는 “‘친절한 진로체험’이라는 주제로 학교와 학생의 참여접근성을 높여 진로체험의 플랫폼 역할 담당하고 있는 노하우와 유익한 정보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임종광 재단 상임이사는 “청소년의 시기는 진로탐색을 위해 다양한 체험과의 접촉과 정보제공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통해 청소년이 맘껏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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