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시민 시정참여를 강화하고 온라인 매체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SNS 시민기자단’ 50명을 선발, 17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용인의 각종 행사·축제를 취재하고 시민들에게 유익한 시정정보와 생활정보를 발굴해 개인 블로그나 SNS를 통해 소개하게 된다.
정찬민 시장은 “SNS 시민기자단이 용인 구석구석의 따뜻한 이웃의 이야기들을 시민에게 잘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안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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