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민의 목소리를 가까운 곳에서 듣고 민원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경기도의회 의왕상담소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 역할을 효과적으로 하고 있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경기도의회 의왕상담소는 의왕이 지역구인 김상돈ㆍ윤재우ㆍ박근철 도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이 의왕시민의 애로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5년 9월 의왕새마을회관 2층에 문을 열어 운영 중이다.
의왕상담소는 그동안 시민 생활불편과 지역현안, 입법ㆍ정책 건의 등을 상담하며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의왕시민과 도의회를 이어주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왕상담소는 의왕시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평일(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방문 또는 전화로 상담할 수 있으며 도의원과 직접 만나 상담하려면 방문 전 협의해 시간을 정할 수 있다.
의왕상담소는 직원이 상주하면서 시민 목소리를 가까운 곳에서 듣고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의왕상담소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477-7745)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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